백소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우리산에서만 자생하는수종입니다,
작은 잎과 부드러운선, 특이한 표피와 나이가 들수록 풍기는 매력이 더해지는 마치 분을 바른듯? 새하안 피부등등,..
분재를 아는 어느나라 사람이건 소사앞에서는 발길을 멈추고 부러워함을 물론 최우선으로 선호합니다,
일본인들이 이와시대라고 소개를 해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수종이라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사는 세계의 분재인들이 갖고 싶어하는 나무중 1위랍니다,
한국사람들은 소사라면 별로로알고 너무 흔하다보니까 이 귀한 소재를 조금 소홀히 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이라면 누구나 한나무쯤은 키워야하는종이며 우리가 사랑하고 아껴서 멋진 나무로 키워 갈수있도록
단점을(상처가 타들어가는 ) 보완 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 해야 할것으로압니다,
우리 시장이 너무 작은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소사는 충분히 연구 개발의 가치가 있고 그만한 보람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해도 되는 소재입니다,
아래부분이 상처가 심하다면 취목을 해서 윗부분을 살려내서 멋진나무로 키워 갈수가 있습니다,
소사의 취목은 그리 쉽지는 않지만 현재로서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취목은 타내려가는 법이 없으며 근상부위가 멋지게 변해갑니다
아마도 뿌리가 튼튼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접이나 호접은 결국은 큰 단점으로 표시가 크게 나 버립니다,
큰 단점그 둘은 영양이 상두 부분으로만 뻗처서 머리가 빨리 굵어져 버린다는 점입니다,
자주 채크해서 비배 관리에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이시점을 놓치면 1~2지가 약해져버립니다,
고로 같은 수종만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소재도 고갈되여가지만 단점 보완을 연구하기보다는 지리적인 조건만을 이용하려는 생각만 하고있는것 같았습니다,
%@참고= 소품릉 만들때 너무 바싹 자르지 말고 2Cm정도 남기고 자르고 1~2년후에 상처가 아물면 그때 짧게 컷트를 해주는 방법을
시도 해보았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 제가 처음 취목을 한 소재가 풀빛홈피내 "포트판매" 8쪽에 그 모습이 실려있습니다, (6년전에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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