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님의 비비추는 돌에 붙여야 제 맛이,.

제목: 비비추는 돌에 붙여야 제 맛이,.
이름: 풀빛 * http://www.pullbit.com

등록일: 2009-08-31 17:15
조회수: 2855 / 추천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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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초 비비추가 대단하게 유행했지요.    몸값이 무거워서 3~4촉씩 가져와 누가 달랠까봐 돌에다 몽땅 붙여 버렸지요.(욕심 사납게)
자생지에서 땅에 자란 아이와 돌에 붙은 아이의 잎차이를 이미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촉수가 많이 불어난 아이들은 그 잎의 크기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4배에서(사진1) 10배(사진2)정도의 차이,.   **사진2의 실물 잎의크기는 콩알만 합니다.**
**비비추는 뿌리발달이 빠르기때문에 땅평수를 제한하는수밖에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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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 2009-09-16 11:04:55

돌 화분에 심으신 건가요?
아님 생명토로 붙이신 건지 궁금해요
새가을 맞이에 바뿌시죠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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