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고의 화분에 7 년정도를 씨를 전혀 뿌려주지 않았습니다,
야고 씨를 심어주거나 뿌려주면 억새의 잎이 노랗게 타거나 말라 비틀어져서 미쳐 억새가 자랄새가 없었던 거지요,
억새의 세력을 키워주려고 비료를 주는등 가진 노력을 다 해 봐도 효과가 보이지 않더니 원인은 야고였습니다,
이제 억새가 제법 늘어나고 키도 조금은 커지게 되였습니다,
처음 야생화를 시작 할때에는 야고를 내가 키워 낼 줄은 생각 조차도 하지못 했었었습니다.
제주의 한라산 중턱이나 고산지대의 억새와 야고의 정취를 하우스에서 맛 볼수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30여년전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여기 저기에다 심어도 보고 실험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야고는 줄기에서 바로 꽃이 피므로 씨가 여무는 것도 다른 어떤 종보다 빠릅니다,
이 야고도 벌써(약 열흘정도)) 씨가 여물어가고 있습니다,
꽃이 조금 더 진한종이 있는데 그 종은 중국종입니다,
꽃이 우리눈에는 익숙지 않습니다,
%%= 야고 씨를 뿌릴때 한개는 따자마자 뿌리고 다른 한개는 1~2개월후에 뿌려주면 꽃 감상 기간이 길어집니다,
야고의 씨앗을 원하는 회원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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