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마삭입니다,
두 나무가 거의 똑같은 수준에서 출발한 상태인데 한나무는 가지 정리를 해주고 다른 한나무는 가지 상태가
조금 모자라서 정리를 하지 않고 점차적으로 정리를 해가려고 합니다,
근경을 키우기 위해서는 비료도 중요하고 햇빛도 중요하지만 테크닉도 필요합니다,
사진 2 와 4 같이 근지(근경에 붙어있는가지)를 그대로 뭍어서 뿌리가 내린 부분에서 잘라내고 다른 부분은 그대로 뭍어주면 근경이 그만큼
커지는 효과가 소품에서는 크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사진 3 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그대로 키우다가 나무가 커지고 수형이 굳어져가면 한가지만을 선택 해 나가는 케이스입니다,
두가지가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 제거하고 볼상스러운 상태를 보면서 키우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사진1은 털 뽑힌 닭의 신세로 키우느냐 사진2와같이 알고보면 속빈강정인데 겉은 그런데로 둥그스름하고 그럴싸하게,.
성격대로 선택하지않을까 싶습니다만 사진 3을 선택할수 밖에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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