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매는 동양화에서는 땔수없는 관계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먹고 살기에 바빠서
삶을 즐기거나 멋을 부리면서 사는 삶은 극히 일부의 한량(만석군의 아들정도 ? ))들에게 제한된
생활에 불과했었고 서민 들에게는 그림에 떡이었겠지요.
그러나 우리도 2 만불의시대에 이르러 이제 여유가 생겼고 특히 젊은 친구들은 삶은 즐기려는 기질이 많이 보이고있음에,.
세밑이나 정초에 현관이나 출입구에 송죽매를 함께 심어서 감상해보는 멋을 여유라고 해야되나요, ?
우리도 이제 가질만하니까 여유를 좀가져보자는 ,. (정초에는 ,. )
저도 아직까지 구상만 몇년째 내년에는 꼭 이 세아이를 이용해서 멋진 작품은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몇년전에 장수매와 애기죽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애기죽이 너무많이 퍼져버려서 작품유지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단주짜리 나이먹은 매화와 잘 퍼지지않은 미니죽을 이용해야만 감상기간이 길어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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