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아랫녁엔 황그물결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훌훌 여행을 떠나고싶기도 합니다.
이 아이는 작년에 자연석에다가 털진달래 3포트를 석부를한 작품입니다.
지금 모종이나 소재가 있다면 석부를 해도 무난합니다.
석부를한후 꽃 송이를 보기좋은 위치에 몇송이만 남기고 따내주면 내년봄에 꽃이 피는데에도 지장이 없고 건강하고 예쁜꽃을 볼수있습니다.
단풍도 너무예쁘네요. 털진달래는 석부를해주면 더 잘자라고 죽는일이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든 과습하지 않아서 아마 자생지와 습생이 비슷한가 봅니다.
<>그러나
관리가 문제 = 묵은 가지가 예쁘면 도장지를 부지런히 컷 해줘야하고 따박하기를 원하면 1~2년을 잘키워서 가지 정리를 해갑니다.
생명토를 1년에 한번씩 격년으로 3분지 1정도를 떼어내고 새 생명토를 붙여줍니다.(철죽류의 분갈이시기에,.)
시비를 하지 말아야 잎이 커져 버리지않고 자생지와 비슷한 나무로 키워갈수있고 예쁘게 볼수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