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유황합제는 나무에 대한 사랑입니다,
바르기전에 반드시 선행되여야 할 몆가지가 있습니다,
나무에 "솔" 질을 해서 깨끗한 상테에서 해주어야하며 농도나 비례를 반드시 주인이 직접 해주어야합니다,
비례가 맞다고 하더라도 몇번을 반복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며 붓질을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제가 이런 저런 실수로 멋진나무를 몇그루 잃어 버렸던 아푼 경험이 있습니다,
작업 또한 꼭 나무의 주인이 해주어야 합니다,
멋지고 바르기 까다로운 나무 - 다간이나 모아심기등에서 실수를 하기가 쉬워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완성된나무일수록 가지가 많다보니 붓이 여러번가고 이럴때 혹시 휴지등의 받침이 잘못 되였거나 너무 많이 젖어있었다면
한 두가지가 마르거나 아예 깨어나지도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기 나무가 아니면 상태나 상황등을 피부로 느낄수가 없어서 사고가 나게 마련입니다,
고로 나무주인께서 필히 이 작업을 해 주어야만합니다
,%@참고=소품을 바를때 찌든 화분이라도 근경부분을 붙잡고 해주어야지 잘못하면 몽땅 쏱질러
버릴수도있음을 주의하시기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