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가 만4세 김재이랍니다,
건강해서 애너지가 넘쳐납니다,
덤불링에서 뛰다가 잘못 넘어져서 오른팔을 다쳐서 깁스를 했는데 이제 5주정도가 지난듯 ?싶습니다,
철심까지 박았답니다,
그래도 수술하기까지가 어려웠지만 수술을 하고 나니까 못쓰는 팔대신 바로 "양발"을 사용해서 못하는게 없습니다,
빨간날 - 때때로 엄마가 공연이 겹치면 저를 따라와서 하우스에서 놀기도합니다,
올챙이,쥐며느리, 개미, 지렁이, 잠자리애벌레등 벌레란 벌레는 다 섭렵을 하고 나방이 애벌레까지 도 구별을 합니다,
생긴것과는 달리 성격이 너무 깔끔스럽고 말은 어른 뺨치게 정확하게 합니다,
손주가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멀리서 보는거와는 그재미가 너무 너무 다릅니다,
손주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들은 손주를 보면서 내가 받는 행복과 기쁨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 재미는 무엇과도 빠꿀수 없고 나의 편안함까지도 기꺼이 포기할수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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