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을 90년대에 일본에서 처음 봤는데 제가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잎과 선이 예쁘고 당시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는데 값이 작난이 아이여서
작은 묘목을 구해와서 키우기 작,. 처음에는 무리하게 철사를 걸어서 실패를 많이하고는 했었으나
선이 너무 예뻐서 끋까지 버텨 기면서 적응시키기를 수번,. (화분에서,.)
잔가지가 많은 만큼 분갈이를 자주 해 주어야 실패를 하지않습니다.
부지런하게 손 맛을 보다 보면 예쁜 선이 나오고 잔가지도 기가 막힙니다.
특히 겨울 나목은 단풍이상으로 멋이 있습니다.
상태가 건강하기만 하면 잔가지가 많이 나와주어서 짜릿한 손맛과 함께 한수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땅에서 묘목을 키워서 나오는 나무들은 길 들이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러다 보면 나무가 약해져 버리고,.
여러가지로 분재소재로는 좋은데 철사를 싫어해서 까탈스러운 종이지만 까칠성만 이해를 하면 장점이 더 많습니다.
포트에서 키워진 묘목이나 마사에서 키워낸 소재가 좋습1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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