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백은 꽃봉우리를 한가지에 1~2개씩만 남기고 속아 주어야합니다.
꽃봉우리를 크고 작은 것을 고루 남겨야 다 같은 기간에 꽃이 한꺼번에 다 터져버리지 않고
점차적으로 피워 감상기간을 늘릴수가 있습니다.
꽃이 다 지고나면 가지정리와 분갈이도 해 주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겨울 기온이 작난이 아니라서
내년봄에 그것도 평온이 15~ 20 C가 되야야 회복이 빠르고 "얼"이들지 않습니다.
한번 " 얼"이 들면 잎의 뒷면이 지저분 하거나 오그라들고 회복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특이한 병으로 오인 할 수도 있을 만큼 타격이 큽니다.
어 떤나무보다도 분갈이의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뿌리의 발달이 심하고 부드러워서 한번 데메이지를 입으면 회복이 느리니까요,.
이 나무는 가지정리를 아마 10 번쯤은 한것 같습니다.
사상가 중에서도 꽃이 진하고 잎이 작으면서 꽃의 모양도 같은 사상가에 비해서 예쁩니다.
잔가지 정리를 하다보니 폭이 20cm 줄여졌으며 높이고 10cm를 줄일수가 있었습니다.,.
속가지도 쳐주어서 환기가 잘 되도록 해주어야 건강하고 꽃도 잘 와 줍니다.
이 일을 해주지 않으면 내년에는 가지가 너무 듬성듬성 하게 자라버려서 다음에 정리를 해준다 해도
모양이 나지않고 균형이 잡히기 까지 세월이 너무 많이 걸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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