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 도홍입니다,
근경쪽 뿌리나 곡이 자연스럽지 못해서 취목을 감행 했습니다,
너무 노목이였기 때문에 걱정은 되였지만 세력을 올려준 다음에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뿌리가 잘 내려주어서 지금은 빵빵한 소품으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이나무를 취목을 해서 멋진 새 생명체로 업그래이드 시켰다는 자부심이 생기기도 했지요,
비료를 많이 주어서 뿌리도 아주 자연스럽게 키워내려고합니다,
이런 소품의 여름나기는 꼭 해주어여할 일이 하나있습니다,
큰 화분에 흙을 채우고 그위에 올려주면 됩니다,
특히 열매가 열려있을 때에는 특별 관리가 중요합니다,
철죽류를 제외한 모든 나무에서 머리쪽으로 영양분의 쏠림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화분에서는 큰 문제가 될때도 있습니다,
이런 형상을 알려면 적어도 20년은 키워봐야 알수가 있습니다,
전혀 모른 체 마냥 키우시는 분들도 많구요,.
취목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이라는 이야기를 일본사람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보이지않는 기술이나 사고의 차이가 아주 크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와 예쁜 곡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취목을하고 __ 그냥 키우는 것보다 취목을 떠내야만
좋은 나무가 되여서 명목으로 남길수 있을때 어려운 선택을 합니다,
물론 100%성공은 아니였어요,.
몇그루 동백에서 실패를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일은 취목전에 나무의 세력을 높여주는 일입니다,
큰 일은 아닌 듯 십지만 그 효과는 엄청납니다,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하겠지만 취목에 성공하고 그 나무가 잘 살아가는 모습에 비로소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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