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동백류가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또 무늬종이 ,.
그래 그럴줄알았습니다, !
동백은 아니지요,.
자람이 너무빨라서랍니다, 누구도 감당을 못합니다, 요즈음에는 고목에다 접을 때려서 또 난리지요,.
이것도 문제입니다, 좁은 아파트에서 덩치큰 동백나무 하나만 안고 있나요 ?
무늬종은 계속 논아서 늘려주어야하는데 장소가 한계가 있지요,
우리나라는 인구가 작아서 시장은 너무 좁고 민족성은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파서 한계까지 깍아내려버리고,.,.
기후대가 비교적 변이종이 많이 나오는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산에만 돌아 다니면 2~3종쯤은 찾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된 좋은 종들은 드물지요 ,, 도저히 무늬종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인 무늬를 가지고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데요, 포트에 담은채로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종들을 다 어쩌라구요,.
결국 잘 자라지 않는 나무쪽으로 가게 되여 있습니다,,
예술성을 함축하고 있으면 더욱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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