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에서는 100%핸드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레나 주물럭은 누구든 어디에서나 배워서 만들수있지만 100%핸드분은 교육하는 곳이 없어서 배울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도 경재성이 없다고 보여졌기 때문이 아닌가 십습니다 . 오늘은 물질문명의 발달로 최첨단만 꿈꾸는데 문명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핸드메이드에 대한 부가 가치는 더커지리라 믿습니다.
물론 후손에 대한 역사 의식도 무시 할수없구요 .
분재나 야생화를 하시는 분들은 후손들에게 그무엇보다도 멋진유산을남길수 있는 작업이 바로 수재분이라고 생각r합니다.
.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 보다는 먼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남길수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시간과 정성을 다해 혼을 불어 넣어야만 가능한 예술이니까요.
수재분을 만들다보면 깊이 빠져들게되는데 정말재미가납니다.
예전에 그림을 배워놓지 못한게 한이지요. 그림을 전공하신분들에게는 금상첨화 입니다..
요즈음 어느것하나 내 뜯데로 되는일이 있습니까? 원하는데로 내뜯데로 가능합니다.
혼자서 4년여을 만들다보니 어느정도 정립이 되기는 하였지만 가르키면서 제가 더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양념으로 생활자기도 만들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