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대인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형의 나무 랄까 ,
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마력이 있다고나할까요,
요즈음 생각없이 막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졌다는 느낌을 받고있니다.(노파심일지도모르지만?)
어떤종류의 나무이건 상관없이 이런형으로 한번키워보세요. 큰 돈들이지않고 세상을 갖어보는 느낀이라고나,.,.
그림1 = 목백일홍을 (중)취목을떠서 키우다보니 훌쩍 8년이 지났나봅니다. 느낌이 어떠신지요.?? 석회유황합제까지 바르고보니 선비 같읍니다.
그림2 = 애기진궁입니다. 키워가고있는중인데 아래 가지들은 희생지입니다.
그림3 = 애기느릅입니다 .(소품) 잠깐 윗가지를 방치했더니 간의 굵기가 비대한 문인같습니다.(주의하시라고요)
그림4 = 산감나무입니다.(대) 계획을하고 키운나무입니다. 감이 하나만 열려준다면 한편의 시 가 아닐까요.
그림5 = 팽나무입니다.(소품) 취목을뜬나무입니다. 여기에 팽이 열려준다면,.,.
그림6 =노박덩굴(소품) 삽목해서 8년정도된 나무입니다. 작은소재도 이렇게 키울수있습니다
그림7=장수매(소품) 컷을 많이해줘서 짧게 키워주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키우기가 더까다롭습니다. 뿌리삽12년.
그림8 = 물푸레나무. 20년생정도(대품) 정말 많이 참고기다린 결과임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