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목떠낸 모수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보기에 좋고 정상적인 나무에서는 취목을 걸 생각을 하지않았겠지요 .
모수와 자수가 양쪽다 성공을해야 명실공의한 성공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소사에서는 근경부위나 중간이하 아래 부분에 깊고 크거나 새로로된 상처가있으면 타(말라)들어가 버리는 현상이 생기지요.
아무리 잘관리를해줘도 결국 은,...
고로 소사는 아무거나 다 소사가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니까 소사는 싸고 분재목으로 별로라고까지 생각되어지게 하는 마구잡이 산채!?
결국 자연에서 무단으로 가져와서 관리가 뒤따르지않는다면 그나무는 그자리에 그대로있어야만합니다.
산채해서 관리가 부족한상태로 그대로 시장에 돌아다니는 나무를 사다가 죽이기도 많이했습니다.(초보시절)
아까운 나무들 안타까웠었는데 요즈음에는 취목을 해서 나오는 나무가있어서 다행이며 고맙게 생각합니다.
소재를 키우시는분들의 발전이며 한국분재인들의 발전입니다.
소사나무는 잎이나 표피, 혹처럼 울퉁불퉁한 남성미를 느끼게하는피부등 분재를 좋아하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갖고싶어하는 나무중에 최상위랍니다.
잘키우고 잘 만들어서 최고의 상품으로 세계분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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