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는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고 변수는 많으나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마삭(백화등)을 이 시기에 단엽 해 줍니다. (5월중)
이 시기를 놓치면 잎의 크기가 알맞고 내년에 꽃도 많이 볼수있으며 전체적으로 정돈된 모습이 보여집니다.
단 좀 마삭이나 초설의 경우는 다릅니다.
늘어지는 종이라고 마냥 늘어뜨리거나 나풀거리게 키울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자연스러운 나무는 한두그루면 족하고,.,. 많으면 지저분 해 보이고,. 어째 주인까지도 도매로,.,.,.,...
장소는 좁고 명쾌하고 상큼하게 키워가기를 원하는 분은 저와같이 가지좁혀가지를 2~3년해주면 아주 상큼한 나무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잎을 한장만 남기고 대충 바란스를 맞춰가면서 모두 컷을 해 주어보세요. 해가 거듭할수록 품위있는나무로 거듭납니다.
이때에 어긋난가지나 도장지등 컷을 하거나 철사를 살짝 걸어서 바란스를 맞춰가다 보면 풍성해지고 또 다른 변수가 보입니다.
바로 분재하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저에게는 에너지원이 되어줍니다.
%@참고 = 봄에 비료를 주었더라도 약하게 살짝 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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