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풀빛에서는 빽빽하게 자란버린 나무들에게 도로를 내듯? 길을 터주고있습니다.
가지가 너무 길게 자라 전체의 바란스를 맞추거나 층층간의 환기가 될수있게 정리를 해줍니다.
상&하지, 기존가지엽에서 자란작은가지, 겨드랑지, 추래바퀴지, 쌍둥이지, 남의길을 막아선가지등등,.
이 작업을 해주지않으면 나무가 빨리 마르고 잔가지를 한번 더 받을 수있음을 포기해버리는 또는 환기가 되지 않거나
영양고급이 되지못해서 밑에 가지가 말라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5월중에 가지치기는 가지를 한번더 받아 낼수있고 내년에 꽃도 보장 받을수있습니다,
흔히들 "우리나무는 꽃이나 열매가 않 열린다"고들 하는데 6월이후에는 가지치기를 하지말아야 하는 종이 98%입니다.
여름동안에 화분화를 해서 꽃이나 열매가 열릴준비를 다갖춰놓고있는데 8~9월쯤에 가지가 길어서 지저분하다고
가지치기를 해 주면 열매도 함께 떨어뜨려 버리는 경우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이때를 잘 참았다가 잎이 다 지거나 동면이 되면 그때에 가지치기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 여름도 시원하게 잘 지낼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답답한 나무들은 꼭 숨을 쉴수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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