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해남에서 대리고온 아이 입니다,
상태등 형편이 말씀이 아닌 소재였습니다만 피가 조금다르다고 몸값이 대단했습니다,
돌아서서 오는데 20년후의 아아이 얼굴이 자꾸 떠 올랐습니다,
바로 차를 돌려서 데리고 와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만들기 시작 헀습니다,
황피성 때문에 용이된 아이 이지요,.
중간에 어떤분이 황피가 아니라고 해서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전문가의 말씀이 황피임이 틀림이 없답니다,
풀빛에도 나이먹은 나무들이 많이 있지만 이아이같은 피는 볼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4~5년후에는 제법 모양을 제대로 갖춘 이아이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처음 의도대로 잘 이루워져 가고있기때문입니다,
그때 데려오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모습의 기록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