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샹하이에서 고속도로로 2시간여 "진탄" 이라는 늡지대 도시에서 세계분재대회가 올해로 7 회째랍니다.
저는 타이완 대회에 참가 해보고 두번째인데 한 눈에 중국의 위상이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져 버렸다고 느껴졌습니다.
깜짝 놀랄만큼 많이 변해버렸어요,
한편으로는 순박하던 중국인들이 조금 아쉽기는했지만 우리도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 대회는 가깝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대만 인들의 잔치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한편으로 무지 부러웠습니다. (우리의 남북대결에 비교해서,)
30여개국 40여명의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분재인들이 초청되여 무작위 뽑기를 통해 그 자리에서 작품을 3시간 내에 완성을 시키는 모습을 ,.,.
아프리카에서 캐나다 까지 사람은 다 다른데 생각은 다 같았음을 알았습니다.
오직 분재를 사랑하는 그 마음, .,.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엉성했지만 나무는 거대하고 완벽해서 부럽고 또 부러웠습니다.
중국인들이 예술적인 가치를 알게 되었고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그들은 사 들였고 돈으로 해결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 패자는 일본이나 한국이라고,. | |
